[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신승훈이 김건모를 언급했다.
신승훈은 22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정규 12집 '신시얼리 멜로디즈' 간담회를 열고 "라이벌이었던 김건모도 컴백한다고 해서 짠 거 아니냐고 하던데, 고무적이고 반갑다"라고 했다.
이번 신보 '신시얼리 멜로디즈'는 신승훈이 데뷔 35주년을 기념해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특히 신승훈이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건 지난 2015년 10월과 11월 각각 파트1과 2로 나누어 공개한 정규 11집 '아이엠...&아이엠' 발매 이후 약 10년 만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라이벌 관계로 꼽혔던 김건모도 오는 27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6년 만에 복귀한다. 두 사람이 공교롭게도 오랜만에 가요계에 컴백, 시선을 모으고 있다.
신승훈은 "둘이 짠 거 아니냐고 하더라. 다들 '신승훈-김건모, 김건모-신승훈'이라고 했는데, 이번에 또 이렇게 나오게 됐다. 여기에 임재범 선배님도 나오시고, 90년대 가수들이 나와서 고무적이고 반갑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리고 다들 라이벌 관계 아시지 않느냐. 남진 선배님, 나훈아 선배님. 그리고 H.O.T. 있으면 젝스키스 있고, S.E.S. 있으면 핑클도 있었다. 계속 그런 게 있었으면 한다. 누군가가 계속 경쟁하고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신승훈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2집 '신시얼리 멜로디즈'를 발매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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