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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는 19일 공식 발표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15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서사를 기념하고 과거 우승팀들을 조명하기 위한 새로운 소환사의 컵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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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이전 트로피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 선수들이 쉽게 들어올릴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트로피 하단부에는 지금까지 14번 진행된 역대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의 이름을 각인함으로써 첫 대회부터 이어온 전통을 계승하고 과거 우승자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 새로운 소환사의 컵은 공식 자동차 파트너인 메르세데스-벤츠를 통해 중국 청두 결승 무대까지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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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곡은 중국 청두 동안호 스포츠 파크 다목적 체육관에서 열리는 결승전의 오프닝 세리머니를 통해 실연된다. 이번 주제곡을 부른 지이엠을 비롯해 일렉트릭 DJ로 활동 중인 애니마(Anyma)가 무대에 오르며 유로비전 2023을 통해 이름을 알린 테야(TEYA)와 록 밴드 어게인스트 더 커런트(Against The Current)의 보컬이자 작곡가인 크리시 코스탄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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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이엇게임즈는 15년 간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한 색다른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8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던 중국 IG와 2017년 소환사의 컵을 들어올린 한국 삼성 갤럭시(현 젠지)의 우승 기념 스킨을 위한 새로운 크로마를 25.20 패치 버전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19년부터 도입된 우승 스킨 크로마를 이전 우승 스킨에도 확대 적용함으로써 과거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들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