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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박지연은 수술 후 오랜만에 남편 이수근과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은 온전히 드러나지 않았지만 지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눈웃음을 짓는 등 건강을 많이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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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무엇보다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저는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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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난 7월 박지연이 친오빠로부터 신장을 기증받아 8월에 재이식 수술을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7년 전부터 오빠가 계속 이식을 권해왔지만 가족에게 또다시 큰 짐을 주는 것이 마음에 걸려 거절을 해왔다"며 "그러던 중 담석으로 오빠의 개복수술이 불가피해졌고 저 역시 심장과 혈관의 문제로 의료진의 판단과 가족의 동의 아래 친오빠의 신장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버지에 이어 오빠까지 저를 위해 마음을 내어준 사실이 너무 무겁게 다가오지만, 제가 받은 것은 장기가 아니라 가족의 깊은 사랑임을 알기에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