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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풋풋했던 백도하(이재욱)와 송하경(최성은)의 과거 모습으로 시작된다. 여름방학 동안만 한국에서 지내는 도하는 "내가 여름만큼은 너 1번 해줄게"라는 하경의 말에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여름이 좋았다. 내 여름이었다"라는 도하의 나레이션은 하경과 함께한 여름이 행복했음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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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경의 "우리 셋은 여름마다 늘 함께였지만 흐트러지고 말았다"라는 자책 섞인 내레이션으로 분위기가 반전된다. 하경은 쌍둥이 형제 중 한 명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입을 맞춘다. 이를 목격한 다른 형제가 차마 보지 못하겠다는 듯 시선을 떨구는 모습은 하경의 고백이 세 사람의 관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음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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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썸머'는 '로얄로더',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리즈, '인사이더'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민연홍 감독과, '키스 식스 센스', '라디오 로맨스' 등으로 섬세한 필력의 전유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이재욱, 최성은, 김건우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의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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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