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혜가 남편과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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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23일 "남편들은 왜 그럴까?"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주방에서 각자 할일 중인 이지혜와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이지혜는 황당하다는 듯 남편의 행동을 지켜봤다. 커피를 타던 남편이 설탕을 넣기 위해 아일랜드 식탁 두 곳을 왔다 갔다 한 것. 이 과정에서 설탕을 흘리지 않기 위해 조심 조심한 채 이동하는 남편의 모습이 웃음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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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를 지켜보던 이지혜는 "왜 저렇게 하는 거냐"면서 설탕이 들어있는 통을 커피컵 옆으로 옮겨줬다. 그러면서 "한번에 해라. 머리 써라"고 했고, 그 순간 남편은 설탕을 옮기던 중 다 쏟아버리고 말았다.
이에 아내 눈치를 보던 남편은 딸을 찾아 자리를 피했고, 분노에 가득한 이지혜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지혜는 "세무사까지 딴걸 보면 멀쩡한데 왜일까"라면서 "그래도 우리 와니 사랑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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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 태리와 엘리 양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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