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황혜영이 한강뷰 집 인테리어를 끝내고 컴백홈 했다.
황혜영은 23일 "3개월의 유목민 생활 끝나고 드디어 컴백홈"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침부터 이사로 바쁜 황혜영의 일상이 담겨있다. 집안을 가득 채운 이삿짐들. 이 과정에서 안방에서 내려다보이는 한강뷰와 럭셔리한 가구들이 눈길을 집중시켰다.
앞서 지난 7월 황혜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3개월 동안 집 비운다"면서 집 리모델링 공사를 결정했음을 알렸다.
이 과정에서 황혜영이 한강뷰 아파트에서 쫓겨났다는 가짜뉴스가 퍼지기도 했다. 이에 황혜영은 "쫓겨나는 건 뭐냐. 그 뒤에 사는 게 막막하다고 나오더라. 정말 막막하다"며 "아무리 요즘 가짜뉴스가 많다고 해도 깜짝 놀랐다. 주위에서 사람들이 '무슨 일 있냐'면서 연락이 많이 왔다"면서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또한 황혜영은 집 인테리어 완성을 앞두고 가구 쇼핑에 나선 모습도 공개했다.
황혜영은 유러피안 수입가구 전문브랜드를 찾았고, 1930년대 렉스시네마에서 영감을 받은 아르데코 스타일의 디자인의 거울과 거울의 연장선 다이닝 컬렉션으로 나온 시리즈도 구경하던 중 "가격은 3500만 원이다"는 말에 화들짝 놀라기도 했다. 이에 황혜영은 제작진을 향해 "떨어져라. 여기에 뭐 올려놓으면 안 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또 다른 명품 수입가구 전문 매장을 찾아 둘러보던 황혜영은 "집순이다. 이제 집 인테리어 다시 하고 집 밖으로 안 나올 것 같다. 계속 집 안에만 있을 것 같다"면서 "너무 많이 보니까 결정을 더 못할 것 같다. 어떤 걸 선택했을 지는 인테리어 완공 후 공개하겠다"고 해 인테리어에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황혜영은 1994년 투투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1년 정치인 출신 남편 김경록과 결혼 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쇼핑몰 CEO로 성공, 연 매출 100억원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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