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가족 산책 일상을 전했다.
김다예는 지난 23일 "재이의 ootd. 11개월 아기"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엄마, 아빠와 산책 중인 딸 재이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모차에 앉아 큰 눈망울을 더 크게 뜬 채 주변을 구경 중인 재이 양. 이때 한 껏 올라간 다리에서 즐거움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김다예는 딸과 거울 셀카를 촬영한 사진도 공유, 커플룩을 맞춰 입고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 중인 엄마와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박수홍은 아기띠를 이용해 재이 양을 품에 안은 채 이동, 이 과정에서 아빠 품이 편안한 듯 폭 안겨 있는 재이 양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했다.
이어 김다예는 "요즘 재이랑 동네 산책만 하고 있는데 아기랑 가기 좋은 곳 추천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23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 박수홍은 둘째 출산을 앞둔 42주 만삭 산모의 이혼 결심 사연에 아내를 떠올렸다.
이날 박수홍은 "아이도 중요하지만, 1번은 아내가 왜 우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다"면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 만큼 힘든 건 없다. 진심으로 육아가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즘 세상은 두 사람이 힘을 합치면 정말 살 수 있는 세상이다. 나를 봐라. 내가 제일 죽고 싶었을 때가 나 때문에 아내가 마녀사냥 당할 때였다. 가장 가까운 사람 믿었다가 모든 사람이 비난하고 힘들었다"면서 "아이가 귀해서 육아를 하는 게 아니라 내 아내가 혼자 육아하는 거에 힘들어하는 걸 보고 미안해서 하는 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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