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추성훈이 딸 추사랑 양을 향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24일 추성훈은 자신의 SNS에 딸 사랑 양과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진심 어린 글을 남겼다
그는 "모든 것은 감사라는 뿌리 위에 꽃피운다. 그 마음을 품을 때, 인간은 비로소 성장하지 않을까. 저는 그것이 어떤 어려움과 시련도 넘어설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는다"라고 삶에 대한 철학을 전했다.
이어 "사랑아, 세상에 와 주어 나의 삶을 빛내 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딸의 존재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진심으로 표현했다.
앞서 추성훈은 모델을 꿈꾸는 사랑 양이 '2026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모습을 본 후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딸의 성장은 정말 기쁘고, 참 많이 컸습니다. 2011년생인데 벌써 키가 170cm나 되었어요!"라며 놀라움을 전했다.
다만 그는 "그런데 왜일까요, 기쁘면서도 왠지 쓸쓸하고, 영상을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납니다. 이게 부모의 마음인가 봅니다. 좋은 대학, 좋은 회사, 부자가 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건강하기만 하면 저는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이며 뭉클한 속내를 전했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야노시호와 결혼했으며 2011년 사랑이를 품에 안았다. 추사랑과 사랑이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육아 일상을 전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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