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안혜경은 24일 "벌써 2년. 점점 닮아가는 우리. 결혼 기념일. 0924. 2주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혜경은 남편과 오붓한 식사를 즐기며 신혼생활의 달달함을 자랑했다. 처음으로 얼굴이 공개된 안혜경 남편은 듬직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안혜경은 결혼 당시 찍은 웨딩 화보도 공개했다.
안혜경 남편도 "벌써 2년. 결혼 기념일. 고맙고 사랑해. 내 인생 가장 힘든 시기에 내 손 잡아준 사람"이라는 글을 올리며 안혜경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안혜경은 2023년 tvN 드라마 '빈센조' 촬영을 담당한 송요훈 촬영감독과 결혼했다. 당시 결혼식에는 박서준, 이효리 등 톱스타가 참석했으며, '빈센조'를 통해 송요훈 감독과 인연을 맺은 송중기가 사회를 맡아 화제가 됐다.
안혜경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7~8년 동안 친구로 쭉 지냈다. 그러다가 '한 번 밥 먹자'고 남편이 계속 말해서 밥을 먹었는데 7년 만에 만난 이 친구가 너무 달라졌더라. 옛날에 봤던 모습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도 일을 정말 열심히 하고 멋진 친구였는데 나한테는 그때 봤던 모습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이었다"며 "되게 진중하고 자기 일을 너무 좋아하고 이런 모습이 되게 좋았던 거 같다"고 밝혔다.
남편과 1년 연애 후 결혼했다는 안혜경은 송중기가 사회를 봐서 화제가 된 결혼식에 대해 "나도 (송중기는) 볼 일이 없다. 정작 배우는 남편 쪽에서 다 오고 내 하객은 다 축구선수였다. '골때녀' 사람들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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