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김보미가 눈 밑 주름을 발견한 뒤 화들짝 놀랐다.
김보미는 24일 "주름 뭔데!! 너!!"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셀카를 촬영 중인 김보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브이 포즈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보미.
이 과정에서 김보미는 자신의 얼굴을 클로즈업 한 뒤 화들짝 놀랐다. 그동안 SNS를 통해 일상 모습을 공유, 이 과정에서 지난 1월 둘째 딸을 출산을 했음에도 여전한 동안 민낯 미모를 뽐냈던 김보미.
그러나 이날 눈 밑 주름을 발견한 뒤 충격을 받았다. 이에 김보미는 "주름 뭔데 너! 내 얼굴에서 나가줄래?"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보미는 동갑내기 발레리노 윤전일과 지난 2020년 6월 결혼, 같은 해 1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 1월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현재 김보미는 SNS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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