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그룹 코요태의 보컬 신지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24일 신지는 "이번 주 어떠신지는 내일 업로드됩니다. 그럼 이제 목포로 출발"이라며 바쁜 스케줄을 팬들에게 전했다.
코요태는 서울 공연 이후 11월 15일 울산,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에서 '2025 코요태스티벌'를 이어간다.
신지는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한다. 하지만 문원이 돌싱이며 딸이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이혼 사유 등 사생활과 관련한 의혹이 제기되며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됐다.
이에 대해 신지는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고민하고 더 살피도록 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예비신랑과 관련한 루머들은 계속됐지만 신지는 침묵으로 일관했고, 신혼집 공개에서 행복한 신지의 모습에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신혼집에는 옷, 신발 등 문원의 물품들이 꽉 찬 것으로 보아 두 사람은 결혼에 앞서 이미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팬들은 "미소 가득 머금고 집 보여주시는 모습 사랑스럽다" "신지님 매일매일 행복하게 알콩달콩 평생 두분 잘 사세요" "반대하는 결혼이어도 신지님 결혼이 가장 중요하다"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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