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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수와 정숙은 초반부터 파격적인 스킨십으로 화제를 모은 커플답게 단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영수가 "우리 바람 쐬러 나간 거 기억나?"라며 떠보자, 정숙은 "안 나요"라고 단칼에 잘라내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영수는 "사람 설레게 해놓고 기억이 안 나냐. 내가 손만 잡았다"며 수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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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달아오른 가운데, 영수는 갑자기 대화 주제를 경제력으로 돌렸다. 앞서 정숙이 이상형 조건으로 경제력을 언급했기 때문. 그는 "남자는 경제력이 있어야 한다. 난 돈 부족한 적이 없었다. 외국에서 프로젝트하고 오면 돈이 쌓여 있었다. 돈 걱정 한 번도 안 했다. 지금도 그렇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수의 돌직구 재력 고백은 정숙의 미소를 끌어내며 현장 분위기를 흔들어놨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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