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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는 "아내가 82년생인데 동현이도 있고 내 나이도 있으니까 둘째는 가지려고 노력하지 말자고 합의했었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아내가 임신 사실을 알렸을 때, 기쁨보다 복잡한 감정이 먼저 앞섰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가 아이가 생겼다고 얘기했는데 내가 간절히 원했던 부모처럼 리액션이 나오지 않더라. 그때 100% 축하하지 못한 게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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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구라는 자녀의 방송 노출에 대한 단호한 입장도 밝혔다. 그는 "지금 같으면 동현이도 방송에 출연시키지 않았을 거다. 둘째는 더더욱 안 시킨다. 몇 차례 제안이 왔지만 '네가 나라면 하겠니?'라고 단호하게 거절했다"며 "내가 아무리 경제적으로 힘들어도 수억의 출연료를 준다고 해도 안 한다. 아이가 직접 원하지 않는 이상 절대 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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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