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휴스턴 로케츠는 강력한 악재가 생겼다. 올 시즌 우승을 노리는 휴스턴은 핵심 포인트가드 프레드 밴블릿(31)이 시즌아웃됐다.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현지매체들은 일제히 밴블릿의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중상 소식을 보도했다.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너무나 큰 부상이다. 시즌 아웃이 확정됐다.
밴블릿은 휴스턴의 핵심 자원이다. 우승에 꼭 필요한 선수다. 메인 볼 핸들러다. 알페렌 센군과 함께 원-투 펀치다.
지난 시즌 휴스턴은 서부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세트 오펜스에서 공격 효율이 떨어졌고, 비 시즌 케빈 듀란트를 데려왔다. 우승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밴블릿의 부상으로 휴스턴은 큰 타격을 받았다.
휴스턴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밴블릿을 대체할 카드를 빠르게 알아보고 있다.
미국 CBS스포츠는 25일 'ESPN은 휴스턴이 트레이드를 진행하지 않는 한 밴블릿의 공백을 메우기는 정말 쉽지 않다고 했다. 밴블릿 부상 소식은 충격적이다. 휴스턴은 듀란트를 데려오고 도리안 피니-스미스를 영입하며 유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며 '아멘 톰슨, 리드 셰퍼드가 있지만, 대체할 가능성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휴스턴은 밴블리트의 대체자를 위한 트레이드 옵션을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가장 유력한 선수는 보스턴 셀틱스 데릭 화이트다.
이 매체는 '보스턴은 올 시즌 제이슨 테이텀의 부상으로 선수단을 정리하고 있다. 화이트는 어떤 시스템의 어떤 스타와도 완벽하게 어울린다. 문제는 보스턴이 화이트를 트레이드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것이다. 만약 화이트를 데려온다면 휴스턴은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했다.
휴스턴은 화이트 뿐만 아니라 인디애나 앤드류 넴하드, 즈루 할러데이, CJ 맥컬럼, 페이튼 프리처드까지 영입 대상에 올려놓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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