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픈 딸을 보며 "마음이 찢어진다"고 털어놨다.
이민정은 25일 "이런 쪼꼬미가 아프니깐 정말 맴찢"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21개월 된 딸 서이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거실 바닥에 앉아 장난감을 손에 들고 놀이에 집중하고 있는 서이 양.
그때 딸을 바라보는 엄마 이민정의 얼굴에는 걱정이 가득했다. 서이 양이 감기로 인해 아팠던 것.
엄마 이민정은 "이서이 인생에서 가장 아팠던 몇 일 인 거 같다"면서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딸을 걱정했다. 이어 그는 "환절기 다들 감기 조심하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결혼해 2015년에 아들을, 2023년 12월에 늦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이민정은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를 통해 육아, 요리, 쇼핑, 여행 등 다양한 일상 등을 공개하며 소통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9일에는 9살 차이 남매 준후 군와 서이 양의 성격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민정은 "첫째는 남자아이인데도 스윗하게 엄마를 배려하고 그런 면이 있다"며 "서이는 뭘 하고 있을 때 내가 옆에서 '서이야' 부르면 건드리지 말라고 한다. 완전 성격이 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나도 그 지적을 많이 받았다. 좀 귀찮게 하거나 하면 건드리지 말라고 하니까 내가 '이게 사람들이 나한테 느끼는 감정인가. 상처가 될 수 있구나'"라면서 똑 닮은 딸의 행동을 보고 반성했던 일을 떠올리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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