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11개월 딸이 남다른 폐활량을 자랑했다.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25일 "11개월 아기의 폐활량"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폭풍성장한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 재이 양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입으로 불자 소리나는 장난감이 신기했던 재이 양은 '삑' 소리에 환하게 웃었다. 이어 너무 재미있는 듯 재이 양은 해당 장난감을 손에서 놓지 않은 채 무한 반복했다. 숨도 안 차는 듯 놀라운 폐활량을 자랑 중인 11개월이었다.
그럴 때마다 엄마는 "대단하다"며 딸을 칭찬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이는 재이 양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었다.
김다예는 "바다에서 산에서도 살아남을 박재이"라며 웃었다.
한편 23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 박수홍은 둘째 출산을 앞둔 42주 만삭 산모의 이혼 결심 사연에 아내를 떠올렸다.
이날 박수홍은 "아이도 중요하지만, 1번은 아내가 왜 우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다"면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 만큼 힘든 건 없다. 진심으로 육아가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즘 세상은 두 사람이 힘을 합치면 정말 살 수 있는 세상이다. 나를 봐라. 내가 제일 죽고 싶었을 때가 나 때문에 아내가 마녀사냥 당할 때였다. 가장 가까운 사람 믿었다가 모든 사람이 비난하고 힘들었다"면서 "아이가 귀해서 육아를 하는 게 아니라 내 아내가 혼자 육아하는 거에 힘들어하는 걸 보고 미안해서 하는 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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