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몬스터 듀오다!"
이탈리아 축구의 레전드이자, LAFC에서 뛰면서 2022년 챔피언십을 이끌었던 지오르기오 키엘리니는 이렇게 말했다.
미국 MLS.com은 25일(한국시각) '전설적인 이탈리아 수비수 키엘리니의 주장에 따르면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의 파트너십은 LAFC를 두 번째 리그 우승으로 이끌 수 있다. 리그 최고의 몬스터 듀오'라고 했다.
키엘리는 손흥민 합류 이후 LAFC의 경기를 면밀하게 체크?ㅆ다.
그는 '시즌 초반 LAFC는 롤러코스터였다. 특히 원정에서 연속성과 일관성을 가질 수 없었다. 팀은 많은 실즘을 했다. 하지만, 소니가 도착하면서 완전히 바뀌었다. 팬들뿐만 아니라 라커 안에 있는 선수들도 마찬가지로 경기의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지난주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4-1 승리에서 첫 MLS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7경기에 출전해 6골, 3어시스틀를 기록했다. 데니스 부앙가는 틀림없이 손흥민 합류의 가장 큰 수혜자다. 가봉 국가대표는 한국 슈퍼스타의 데뷔 이후 9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지난 세 번의 출전에서 두 번의 해트트릭을 했다'고 강조했다.
2023년 골든부츠 수상자인 부앙가는 올 시즌도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와 함께 득점 공동선수(22골)를 달리고 있다.
부앙가는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3시즌 연속 20골을 기록한 선수가 됐고, 카를로스 벨라를 제치고 모든 대회를 통틀어 97골을 기록하며 LAFC의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됐다.
확실히 손흥민은 슈퍼스타다. 손흥민은 토트넘 시절, 해리 케인과 호흡을 맞추며 EPL 최고의 다이내믹 듀오로 명성을 떨쳤다. 당시 케인이 경기를 조율하고, 손흥민이 그라운드 구석구석을 파고 들면서 날카로운 공격력을 뽐냈다. 메이저리그 사커에서는 몬스터 듀오다. 손흥민이 중앙에서 경기를 조율하고, 부앙가가 토트넘 시절 손흥민의 역할을 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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