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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강릉시의료원에 따르면 해당 의원에서 허리 통증 완화 시술을 받은 다수 환자에게 이상 증상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지난달 13일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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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강원도는 지난 7월 28일 해당 의원에서 허리 통증 완화 시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황색포도알균(MSSA)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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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난달 초 1차 현장 조사를 통해 의료진 면담, 환경 및 인체 검체 채취, 감염 관리 실태, 시술 기구와 주삿바늘·약품의 유효기간, 소독 주기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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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현재 10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3명은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다.
강릉시의료원은 현재 진행 중인 역학 조사 결과를 토대로 행정처분도 내릴 방침이다.
의료원 관계자는 "역학 조사와 별도로 경찰 수사 의뢰를 통해 해당 병원 측의 과실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ryu@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