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순돌이' 이건주가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 대해 충격적인 예언을 내놨다.
25일 한가인의 개인 채널에는 '무당이 된 순돌이가 예언한 한가인♥연정훈의 충격적 미래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가인은 지난해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이건주를 만나 신점을 봤다.
이건주는 "내년부터는 운이 좋아진다. 작품 활동 기회도 늘어나고 올해 말부터 내년 사이 이사나 건물 매입 같은 문서운도 들어올 수 있다"고 봤다.
그러나 이건주는 "내후년쯤 이혼수가 들어온다"고 말해 한가인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건주는 "두분의 합이 잘 맞는다. 조금만 노력하면 이혼수를 누르고 더 잘살 수 있는 수로 바뀐다. 신경만 조금 쓰면 된다"고 위로했다. 이에 한가인은 "이거 나중에 자료화면으로 쓰이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가인은 2005년 4월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