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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이었지만, 그녀는 즉시 몸 전체에 전기 충격 같은 통증을 느꼈고, 팔이 공중에 고정된 채 움직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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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통증에도 불구하고 초기 검사에서는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목 부위를 정밀 촬영한 결과 C6와 C7 경추가 척추 안쪽으로 밀려 들어간 사실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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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의료진은 "위독하거나 향후 반신불수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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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지금도 팔과 등, 목, 머리까지 통증이 퍼진다. 하품을 할 때마다 공포심이 생기고, 억지로 참아도 여전히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약을 거르면 단순한 걸음에도 척추와 머리에 전기 충격 같은 통증이 밀려오지만, 그녀는 "그때 하품 하나로 평생 휠체어 신세를 질 뻔했다는 걸 생각하면 지금 몸을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