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김우빈이 여동생과 남다른 우애를 드러냈다.
27일 '뜬뜬' 채널에는 수지, 김우빈이 출연한 '핑계고'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우빈과 수지는 형제 관계에 대해 얘기했다. 김우빈은 3살 어린 92년생 여동생이 있다면서 "여동생이 집에 자주 놀러 오고 연락도 자주 한다. 가족 여행을 가면 동생과 방을 같이 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양세찬은 "남매는 보통 같이 있는 거 자체를 싫어한다"라고 말했고 여동생이 있는 유재석도 "그 정도는 아니지만 선이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같이 논 적이 별로 없다. 근데 이렇게 사이가 되게 좋은 남매가 있더라"라며 놀랐다.
수지는 언니와 남동생이 있다면서 "언니와 사이가 좋다. 남동생하고는 안 좋은 건 아닌데 연락을 잘 안 한다"라며 웃었다. 이어 "근데 동생이 엄청 착하고 애교가 많다. 경기도 쪽에서 일하고 있어서 자주 못 보는데 최근 용돈을 달라는 연락이 왔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우빈은 "저도 동생에게 용돈을 주는데 동생이 저한테 용돈을 줄 때가 있다. 저희 집이 주택이다. 대문을 열고 나가면 차가 있는데, 한번은 차 와이퍼에 봉투 하나를 껴 놓고 갔더라. 돈 봉투에 '여행 잘 다녀와'라는 글이 쓰여 있었다. 그 봉투가 소중해서 집에 보관해놨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김우빈과 수지는 10월 3일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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