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이영애가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가운데, 쌍둥이 엄마로서의 털털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27일 남산 둘레길 산책을 하며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영애는 민낯에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산책을 하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혼자 모자 쓰고 운동 중이다. 매니저도 쉬어야죠"라며 "사람들이 잘 못 알아본다"라고 전했다.
이영애는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에나섰다. 운동중인 산책로를 보여주는가하면 "라이브 보시면서 스트레칭이라도 하시라"고 운동을 독려하기도 했다.
특히 이영애는 라이브 방송이 재밌다며 "집에가서 빨리 애들 밥 해줘야 하는데 라이브에 재미를 붙여서 우리 애들 굶게 생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아침으로 삶은 계란과 스파게티를 만들줄까 생각 중이다. 배달 음식을 많이 시켜줘서 미안하더라"고 15세 쌍둥이 남매를 둔 엄마로서의 일상을 털털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이영애는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기도 했다. 그는 "'은수 좋은 날' 잘 됐으면 좋겠다. 시청률 15% 되면 라이브로 노래 불러드리겠다"고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이어 지난 2023년 방송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를 보고 있다는 한 팬의 메시지에는 "'마에스트라' 진짜 열심히 했는데 많이 못 알아봐주셔서 마음 아팠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에서 평범한 주부에서 위태로운 동업자로 변모하는 강은수 역을 맡아 극의 흡인력을 이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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