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방송인 겸 CEO 김소영이 이번에는 성수동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고 고객과 만났다.
김소영은 27일 "성수동에서! OOO 팝업 시작합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현재 사전 예약 안하셔도 원활하게 전제품 체험 등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와 함께 김소영은 자신이 만든 스킨케어 브랜드의 팝업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브랜드 이름이 적힌 티셔츠를 입은 김소영은 행복한 얼굴로 인증샷을 남기며 성공한 CEO의 모습을 보였다.
김소영은 "저 12시부터 4시까지 있을게요! 곧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소영은 퇴사와 동시에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어가는 CEO로 변신,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현재 서점부터 라이브 커머스, 건강 기능 식품, 스킨케어 브랜드까지 총 4개의 사업을 운영 중이다.
지난 6월에는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가 강남의 한 백화점에 팝업 스토어로 입점한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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