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KIA 타이거즈 김선빈이 프랜차이즈 최다출장 신기록을 세웠다.
김선빈은 27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 대타로 출전했다.
통산 1707번째 경기였다. 종전 이종범이 1706경기로 타이거즈 최다였다.
김선빈은 1-2로 뒤진 7회말, 1사 2, 3루 박헌 타석에 대타 등장했다.
김선빈은 볼넷을 골랐다. 김선빈은 대주자 박민으로 교체됐다.
김선빈은 2008년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 전체 43번에 KIA 지명을 받았다.
2008년 데뷔해 18시즌 동안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다.
광주=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