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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과감한 민소매 노출+유모차 끌고 '집앞 부촌' 손책...행복한 세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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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가 딸을 데리고 저녁 산책에 나섰다.

27일 손담비는 "저녁 산책"이라며 환하게 웃으면서 세 가족의 행복을 자랑했다.

얇은 끈 민소매만을 입은 손담비는 임신 전으로 돌아간 '핫한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 손담비는 "발레 열심히 한 보람이 있지요. 드디어 목표치 몸무게 완성"라고 기뻐해 화제가 됐다.

앞서 손담비는 '형수는 케이윌' 채널에서 산전후 관리부터 멘탈케어까지 자신만의 비법을 밝힌 바 있다. 손담비는 출산한지 40일이 된 시점에도 놀라운 자기관리를 보여줬다.

손담비는 "임신할 때 살이 너무 많이 찌는 게 안 좋다고 해서 임신 중에도 관리를 열심히 했다. 출산 후에도 열심히 관리 중"이라며 한 달 만에 10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시험관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다양한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