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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지난 9월13일부터 시작돼 20일 막 내렸던 KOVO컵대회에서 2승1패를 기록했다. 첫 경기였던 KB손해보험전에서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겼고, 현대캐피탈전이 부전승 처리되면서 2승을 확보했다. OK저축은행에 패배했지만, 2승1패를 기록하며 조 2위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2대3으로 패배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지만, 국내 선수로 치러진 컵대회에서 가능성과 숙제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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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26일) 용인에서는 5세트까지 진행된 가운데 1대4(15-25, 17-25, 25-17, 22-25, 23-25)로 패배했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세트 내내 치열하게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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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첫 연습경기에서 12득점 공격성공률 41% 효율 21%를 기록했던 아히는 두번째 경기였던 27일에는 20득점 공격성공률 48% 효율 23%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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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은 26일 14득점 공격성공률 58%를 기록했고, 두 번째 경기에서도 16득점 공격성공률 52%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조금씩 선수들의 안정감을 찾으면서 경기도 수월하게 풀리기 시작했다. 1,2세트를 내준 삼성화재는 3,4세트를 모두 잡으면서 무승부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도레이와 총 4경기를 예정한 삼성화재는 29일과 30일 경기를 한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