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예전 집을 허물고 새로 지은 강남 이상화의 4층 집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강남이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강남은 반려견 리아를 토닥이며 잠에서 깼다. 이상화는 스케줄을 가고 없는 강남의 집.
이 집은 사실 강남의 옛 집이 있던 자리로 지금 집은 예전 살던 집을 부수고 새로 지었다고. 홍현희는 "제이쓴 씨가 예전 살던 집 셀프 인테리어 도와주지 않았냐"며 반가워 했다.
강남은 "옛날집은 2층집이었는데 쥐가 너무 많았다. 그리고 너무 오래된 집이라 벽에 드릴을 박았는데 금이 쩍 갔다. '이거 큰일났다' 싶어서 건물을 새로 지었다"라 설명했다.
확 트인 거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는 강남 이상화의 집은 넓고 깔끔해 확 트인 분위기가 불씬 풍겼다.
강남 매니저를 대신해 출연한 유튜브 PD는 "4년 정도 운영했는데 구독자 120만 명을 달성했다"라며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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