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강남의 어머니가 못말리는 아들의 장난으로 경찰에 신고당할 뻔한 사연을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강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남의 어머니가 집으로 찾아오셨다. 어머니는 자꾸 놀리는 아들에 PD를 붙잡고 "옆에서 보니까 왜 싸우는지 알겠죠?"라 물었고 PD는 "맞을만 하다"라며 어머니의 편을 들었다.
강남은 "일본 집에 가보면 집에 흠집들이 가득하다. 엄마가 날 너무 때린 거다"라 폭로했고 이어 "게임 한 판 하려고 돈을 훔쳤는데 걸린 거다. 일단 지각은 안되니까 등교부터 했는데 갔다가 집
으로 돌아왔다. 엄마가 야구방망이 들고 서 있더라"라 했다.
실제로 어머니가 들었다는 야구배트. 강남은 "엄마가 나 놀래키려고 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우리 엄마가 그걸 날 세게 찔렀다. 난 뚫리는 줄 알았다"라 했다.
어머니는 "그 다음날 학교에 가서 양호선생님한테 '엄마한테 맞아서 여기가 이렇게 됐다'라 해서 경찰에 신고당할 뻔 했다"라 했고 강남은 "담임선생님이 엄마 커버를 해주셨다"라고 덧붙였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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