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이동건, 새빨간 눈으로 병원行...희귀병인가 "숨만 쉬어도 찌르는 느낌" ('미우새')

by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이동건이 새빨간 눈으로 병원을 찾아 충격을 자아냈다.

27일 SBS 측은 "우리나라 인구의 1%만 걸린다는 희귀병?! 새빨간 눈으로 나타난 이동건의 충격적인 상태"라면서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병원복을 입고 '낙상주의'라고 적힌 검사 기계 위에 누워있는 이동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동건의 어머니는 아들의 모습에 화들짝 놀랐다.

이후 이동건은 "한 달에 무조건 한 번 정도 재발을 한다"고 했고, 그 순간 이동건의 새빨간 눈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특히 이동건은 "'고통스럽다'고 느낀 적도 한두 번 있었다. 승모근 아래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다. 숨만 쉬어도 찌르는 느낌"이라며 고통을 호소해 걱정을 자아냈다.

이후 의사는 "지금 증상으로 봤을 때 우리나라 인구의 1% 정도만 발생하는 희귀병이다"고 진단하는 모습이 더해지며 충격을 자아낸다.

이에 이동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그의 충격적인 상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