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두산의 경기, 4회말 박세웅의 투구를 받아치던 박준순의 배트가 부러지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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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두산의 경기, 4회말 박세웅의 투구를 받아치던 박준순의 배트가 부러지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