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권은비가 미션 중 지석진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님아, 그 월급을 주CEO' 편으로 몬스터엑스 주헌, 가수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하, 송지효, 권은비가 CEO로 등장했고, 양세찬은 "저게 CEO냐"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권은비는 "개업한 지 6개월 된 카페다. 저희 회사는 얼굴을 보고 뽑는다. 식대도 지원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지석진은 "혹시 차량 지원 됩니까"라고 물었고, 하하는 "어차피 지하철 무료 아니냐"라며 60세가 된 지석진을 놀렸다.
지석진은 "아직은 아니다 5년 남았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송지효 CEO는 'IUB'라고 자신의 회사 이름을 꺼냈고, 지예은은 "나와 너의 브라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제가 세 분중 한 분의 회사로 가기위해 30년 동안 공부를 했다"라고 말했고, 권은비는 "석진 씨 조용히 좀 하고 내면 좀 보여줄 수 있냐. 재킷을 벗어 주실 수 있냐"라고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지석진의 재킷을 벗겼고, 불주사 자국이 드러났다. 하하는 "아직도 불주사 자국이 안 없어졌냐"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불주사 자국이 아니고 노비 마크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예은은 "저는 브라 회사로 가고 싶다. 저도 생각 보다 있다"라며 몸매 부심을 보였다.
양세찬은 "토크에 발을 못 담그겠다. 너혼자 독주해라"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면접이 종료 된 후 권은비, 하하 CEO는 지석진을 제일 먼저 선택했고, 유재석과 지석진, 양세찬은 권은비 CEO를 선택해 팀을 이뤘다.
미션 시작에 앞서 지석진은 제일 늦게 나타나 "대표님 너무 한 거 아니냐. 제가 나이가 몇인데 사원입니까"라고 화를 냈고, 권은비 대표는 "눈치가 없네"라고 지적해 웃음을 더 했다.
제일먼저 미션 도전에 나선 지석진은 "내가 성공하면 얼마나 멋지겠냐"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지만 시작고 함께 탈락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권은비 대표는 유재석의 미션 성공에 지석진에게 "밥 값은 해야죠"라고 타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권은비 대표는 이어 미션에 도전했고, 어금니까지 꽉 물고 성공하는 악바리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직장인들의 오아시스 같은 점심시간이 됐고, 지석진은 권은비 대표에게 "직급별로 수익이 다르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권은비 대표는 "솔직히 좀 다르다"라고 이야기했고, 지석진은 "고발할 수 밖에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권은비 대표는 "자꾸 고발고발 하는데 이러시면 안 된다. 잘하는 게 뭐냐 뭐 게임을 했냐. 미션을 이겼냐. 뭘 했어요 대체. 한 게 뭐 예요? 가만히 앉아서 콩고물 떨어지는 거 먹고 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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