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한채아가 시아버지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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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는 29일 "어머님과 함께 시장길을 걸으실 때의 모습이, 내겐 언제나 가장 따뜻하고 익숙한 아버님. 그러나 가끔, 그라운드 위에 서 계신 모습을 마주하면 내 심장이 뛴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내와 함께 시장 골목을 걷고 있는 차범근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한채아는 오랜만에 그라운드 위에 선 차범근의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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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은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넥슨 아이콘매치' FC 스피어와 실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 참석했다.
킥오프를 앞두고 차범근은 FC스피어 아르센 벵거, 실드 유나이티드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과 함께 깜짝 등장해 그라운드를 뜨거운 함성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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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전설을 시아버지로 둔 한채아는 차범근의 따뜻한 일상 모습도 함께 공개하며 시아버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배우 한채아는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2018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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