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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은 예능 '뛰어야 산다'에서 만나 이혼으로 얽힌 사이. 율희의 현재 이혼 변호를 맡은 회사 대표가 양소영 변호사이며 방은희의 최근 이혼 이후의 문제를 해결해준 상황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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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파경 과정을 폭로했던 율희의 이야기를 알게 된 어머니는 "기사 보자마자 오열하며 전화가 왔다. 왜 이야기 안했냐, 힘들었던 거 왜 안 말했냐'고 하더라. 말이라도 얹어줬을 텐데라고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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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율희는 "이혼 후에 소속사 대표님이 저에게 조심스럽게 정신과 상담을 한번 받아보라고 하셨다"며 "저는 그냥 갑자기 이혼을 하게되고 이혼 소송까지 이어지고 주변에서 뭔가가 막 터지는 상황이 정신없다고만 느꼈는데 제가 말하다가 갑자기 멍 때리고 있더라고 하더라. 실제로 검사해보니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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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예능 '뛰어야 산다'를 하면서 그 증상들이 다 사라졌다. 그래서 약물 치료도 끊었다"며 "나와의 싸움은 평생 있구나 생각했고, 또 한번 직접 느끼면서 성장했다"고 웃었다.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 2017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었으나, 2023년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혼 후 세 아이의 양육권과 친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으나, 율희는 지난해 최민환이 결혼생활 중 업소에 출입하고 시부모님 앞에서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폭로하며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과 친권 재지정 및 위자료와 재산분할 청구를 위한 조정을 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