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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형 변호사는 "제가 졸혼 한다고 하니 온 동네에서 연락이 와서 저를 위해 기도해주겠다고 하더라"라며 "남편은 얼굴도 못들고 다녔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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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가 졸혼을 바란다고 했더니 남편이 충격을 먹었는지 책을 한 권 주더라. 호스피스 간호사가 경험담을 쓴 책이었다"라며 "남편이 줄을 그어 놨더라. 나중에 나이 든 부부가 같이 살면서 거들어주는 것을 아름답다고 쓴 부분이었다. 마지막까지 제가 호스피스가 돼야 하지 않나"라고 쓴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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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양소영 변호사는 '뛰어야 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키워드와 관련해 "졸혼을 고민 중인데, 만약 실행하게 된다면 주위 사람들에게 어떻게 이야기할지 고민이 된다"고 밝힌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