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눈 시술 직후 모습을 공개했다.
29일 허안나는 "와 20년만에 아이라인 문신 지웠어"라며 "속 시원하다!!"라고 쾌재를 불렀다.
이어 "뒷장은 지우기 전이야!! 20년전 아이라인이라 진짜 두꺼웠지"라며 "3개월 동안 쭉쭉 빠진데 후기 궁금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허안나는 "와 쌍꺼풀 다시 한 것 같은데"라며 퉁퉁 부은 눈 라인을 공개했다.
허안나가 시술한 것은 아이라인 문신 제거. 20년만에 순둥한 눈으로 돌아가기 위해 과감히 시도했다.
네티즌들은 "출산보다 더 아프다는데" "사진영상으로만 봐도 너무 아파보여" "순둥해진 눈 변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허안나는 20세에 성형한 코가 구축이 와서 재수술을 했다며 고백한 바 있다.
한편 2005년 연극 배우로 데뷔한 허안나는 이후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에 합격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쳤다.
2019년 개그맨 출신 오경주와 결혼한 허안나는 현재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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