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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18살 연하 아내 도촬해 사진 보냈다...서하얀 "이 남자 찐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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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착한 남편'의 스윗함을 자랑했다.

29일 서하얀은 "임착한씨 자꾸 건너편에서 하트눈에 눈빛 보내고 도촬하는데.. 이 남자 찐사랑"이라며 사랑꾼 남편과 대화를 공개했다.

서하얀은 남편 임창정을 '임착한'이라고 저장하고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 메시지를 서로 나눴다.

임창정은 건너편에 있는 아내 서하얀을 몰래 사진 찍어 보내며 자기 눈에 가장 예쁜 아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임창정이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세 아들까지, 총 다섯 아들을 양육 중이다.

2023년 주가조작 논란에 휘말리며 위기를 맞은 임창정에 이어 서하얀도 활동을 중단했지만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부부 모두 활동을 복귀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