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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대한민국 가요사에 획을 그은 인물이다. 만 5세에 '뽀뽀뽀'로 데뷔한 그는 꼬마 룰라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8세에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발탁됐다 YG엔터테인먼트에 스카우트 돼 전격 이적을 결심, 6년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다. 빅뱅은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 '이프' '에라 모르겠다' 등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2세대 K팝 대표주자로 글로벌한 사랑을 받았다. 지드래곤은 그런 빅뱅의 프로듀서이자 리더로, 그리고 솔로가수 권지용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슈퍼스타로 군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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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은 "7년만에 '파워'로 컴백했을 때 통할 거라는 자신감이 있었냐"고 물었고, 지드래곤은 "전혀 없었다. 사실 진짜 정말 좋게 풀린 케이스였다. 그래서 기대감을 키우지 않고 스리슬쩍 아무도 관심이 없을 때 갑자기 확 나오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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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관객들이 안 좋아하면 어쩌나 걱정도 했나'라는 질문에 지드래곤은 "예전엔 그런 적이 없었는데 이번엔 미리 준비했다. 난 오래 쉬었고 모를 수도 있으니 결과가 어떻든 주변 반응 신경 쓰지 말고 내 걸 일단 해보자는 거였다. 승부수를 띄웠다. 무대에서 내려왔을 때 정말 오랜만에 어깨가 자꾸 올라가서 내리느라 (힘들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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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