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코요태 김종민에게 선배 아빠로서의 조언을 건넸다.
9월 30일 방송된 TV 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는 박수홍과 김종민이 출산을 앞둔 37주차 고위험 산모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산모는 원인 불명의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을 앓고 있었다. 이에 남편은 평소 요리와 청소를 도맡아 하며 아내와 아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박수홍은 김종민에게 "집에서 밥 해본 적 있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없다"고 답했다. 이에 박수홍은 "점점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종민은 "맛있는 거 시켜 먹으면 안되냐"고 했지만, 박수홍은 "임산부에게는 간이 너무 세지 않게 해야 한다. 아기한테 다 간다"고 조언했다.
남편은 "막상 눈 앞에 닥치면 다 하시게 될 것"이라고 전했고, 박수홍은 "네 엉덩이가 얼마나 가벼워지는지 모를 거다. 바로 5분 대기조가 될 거다. 아기가 태어나면 엄마는 거동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아빠가 더 중요하다. 언제든 아기를 먹여야 하니까 엉덩이가 앉아있을 시간이 없다"고 설명했다.
김종민은 지난 4월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2세 준비 중이다. 김종민은 "아내가 요리를 잘한다. 지중해식 음식을 잘한다. 청국장도 끓이고 생일에 미역국과 잡채도 해줬다"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자랑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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