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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사장은 부장판사 김상근(김상호)으로부터 보육원 동기 백승무(이종현)와 고재경(류해준)의 소송 중재를 부탁받았다. 협상의 기본은 정보 파악이라는 신사장의 신조에 따라 신사장과 조필립은 작은 언론사 기자로 위장해 이들이 자란 보육원을 찾았고 두 사람이 어린 시절 각별한 친구였으며 지금도 같은 건물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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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명의만 자신의 것이고 자금 관리는 모두 엄마가 한다는 백승무의 이야기를 들은 신사장은 두 사람 모두 오미숙의 사기 행각에 휘말린 피해자임을 직감했다. 이에 곧장 행정복지센터 김수동(정은표)에게 도움을 요청, 오미숙은 무려 10채의 깡통 전셋집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녀의 연인 이민철(양종욱) 역시 부동산 사기 전과 3범이라는 사실을 알아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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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클럽 시크릿 대표 주마담(우미화)의 도움으로 예쁘게 변신한 이시온은 조필립과 데이트 커플로 위장해 오미숙을 미행했다. 이후 두 사람은 오미숙과 이민철이 사기 행각을 마무리한 뒤 어딘가로 향할 채비를 하는 수상한 움직임을 목격해 극의 긴장감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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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15년 전 아들을 잃은 신사장은 아들의 기일이 되자 깊은 슬픔에 잠겼다. 특히 신사장은 아무런 대답을 듣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도 정신을 놓아버린 살인자 윤동희(민성욱)를 찾아 병원으로 향해 먹먹한 여운을 남겼다.
이날 방송된 '신사장 프로젝트'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7.1%, 최고 9.2%, 전국 가구 평균 7.5%, 최고 9.6%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케이블 및 종편 채널과 전 채널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