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발레 연습 중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손나은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에 "벌써 1년"이라는 글과 함께 발레 연습 현장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발레복을 입은 채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스트레칭을 하며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꾸준한 연습으로 다져진 유연성은 물론, 개미허리가 돋보이는 여리여리한 몸선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손나은은 2022년 에이핑크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지난해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와 올해 초 방송된 '옥씨부인전'에 출연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지난 2월에는 서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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