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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식은 17.1%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폭군의 셰프'의 성공을 예상하지는 못했다면서 "이정도는 예상 못했다. 과연 물론 훌륭한 배우 스태프가 모였고 전작을 같이 했어서 장태유 감독님의 리더로서 감독으로서의 능력을 알아서 내심 기대를 안 한 건 아니었지만 이렇게 폭발적인 반응을 (예상하진 못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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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는 오의식은 "진짜 솔직히 배동과 관련해서 자극적이거나 조금 그걸 이슈로 막 삼는 콘텐츠들이라 해야 하나 짤이라 해야 하나 쇼츠가 갑자기 막 생기더라. 많이 만드시더라. 그래서 나이가 많아서 드라마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게 아닌가 걱정을 했다. 들어가봤는데 밑에 댓글이 좋더라.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아닌데? 임송재 너무 좋은데. 오히려 더 좋아해주시고 극에 꼭 필요한 인물이라는 댓글로 도배가 됐을 ?? 감사했고 기억에 남는 것 같다. 그리고 엄청 재밌는 댓글을 많이 주셨다. 이러나 저러나 재밌다. 촉군의 셰프때문에 기다린다 너무 행복하다, 스트레스 풀린다는 작품 칭찬이 제일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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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의식은 최근 시청자들의 사랑을 느낀다면서 "'도승지다 도승지다' 해주셔서 좋다. 에전에는 제 이름을 기억 못해주시고 '티비에서 봤는데 죄송해요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할 ?? 섭섭하다 내지는 열심히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시기도 있다. 요즘엔 배역으로 불리는 게 좋더라. 오의식으로 불리면 좋겠다고 생각한지 꽤 됐는데 생각이 바뀌었다. 배역으로 불리는 게 행복한 것 같다. '오의식이다' 말고, '일타'때는 '재우 삼촌이다' 그??다. 전도연 동생이다. 이런 것들이 인물로 기억되는 게 좋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앞으로도 제 이름을 모르셔도 강하게 기억에 남으셨다면 행복할 것 같고, 이 기사를 보시는 많은 분들이 길거리에서 저를 보시더라도 가볍게 인사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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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는 타임슬립 한 프렌치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면서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담은 작품. 최종회 시청률 17.1%를 기록했고, 올해 방영된 전 채널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경신,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 2주 연속 1위(넷플릭스 공식 순위 집계 사이트 투둠 기준)를 기록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