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끼가 조카에게 유전됐다.
지드래곤의 누나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권다미는 1일 자신의 계정에 "어제부터 오늘도. 이 댄싱머신들 어쩌지. 또 선생님한테 삼촌 노래 '삐딱하게' 틀어달라고 했을 거 같은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든 군은 선글라스까지 끼고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이든 군과 지드래곤은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온 삼촌과 조카 사이다.
권다미는 5월 지드래곤의 일본 솔로 콘서트 관람 인증 영상을 공개하면서 "화장실도 안 간다고 함.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함. 흥분상태 김이든"이라고 말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든 군은 삼촌의 공연에 몰입한 모습이라 훈훈함을 안겼다. 지드래곤 역시 이든 군을 살뜰하게 챙기는 '조카 바보'의 면모를 SNS에 수차례 공개한 바 있다.
권다미는 2019년 배우 김민준과 결혼해 2022년 아들 이든 군을 품에 안았다.
지드래곤은 솔로 월드투어 '위버맨시'를 진행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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