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세상 단 하나의 푸드트럭이 온다!"
'현역가왕2'의 우승자 박서진과 준우승자 진해성이 본격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오는 10월 20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웰컴 투 찐이네'에서 두 사람은 푸드트럭 주인장으로 변신, 노래와 음식을 동시에 선물하는 '푸드 힐링 버라이어티'를 선보인다.
촬영지는 인천 강화도. 두 사람은 '흑백요리사' 스타 셰프 군단과 함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이색 메뉴 개발에 도전한다. 노래 선물은 기본, 맛있는 음식까지 직접 만들어 손님들을 맞이하는 두 사람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무엇보다 14년간 무명 시절부터 동고동락해온 '찐 형제'가 처음으로 단둘이 예능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화제성은 이미 충분하다.
박서진은 그동안 '요알못'으로 불렸지만 이번에는 서빙부터 요리까지 직접 나서며 자칭 '요섹남'으로의 반전을 예고했다. 진해성은 큰 체구와 달리 섬세한 손맛으로 사이드 메뉴까지 꼼꼼히 챙기는 '살림꾼'으로 활약한다. 두 사람의 정반대 매력이 하나의 푸드트럭 안에서 어떻게 폭발할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도 기대감을 높였다. 난간에 기대 전화를 거는 듯하다가 고구마를 내밀며 장난을 치는 박서진, 그 모습에 빵 터진 진해성의 반응, 그리고 작은 트럭에 몸을 꽉 채운 채 논두렁길을 달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찐친 케미'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제작진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두 사람만의 케미와 푸드트럭으로 2025년 하반기, 특별한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서진·진해성이 직접 운영하는 '식탐 트럭'은 오는 10월 9일까지 롯데호텔과 후지필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취지로 기획된 MBN '웰컴 투 찐이네'는 오는 10월 20일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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