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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선우용여와 이경실은 군산 여행 중 동국사를 방문했다. 신실한 불자인 선우용여는 절 관계자와 차를 나누며 편안한 미소를 지었고, "저는 기도하는 스님을 사랑한다. 비즈니스 스님은 싫다"고 솔직한 성품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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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집으로 돌아온 선우용여는 딸이 남겨놓은 메모와 정성 어린 선물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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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는 이를 발견한 뒤 "같이 있다가 가니까 더 섭섭하다. 오히려 일주일만 있다가 가는 게 낫겠다. 너무 오래 있으면 익숙해지는데, 떠나면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진다"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이어 침대 위에 놓인 선물과 편지를 확인하던 그는 결국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며 "우리 딸이 섬세하고 진짜 착하다. 엄마라고 다 아는 게 아니더라. 자식에게도 많이 배워야 한다"고 감동을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