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딸 최연제의 서프라이즈 선물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
선우용여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찐친 이경실과 싸우고 딸 때문에 오열까지 한 선우용여의 특별한 하루 (군산 당일치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선우용여와 이경실은 군산 여행 중 동국사를 방문했다. 신실한 불자인 선우용여는 절 관계자와 차를 나누며 편안한 미소를 지었고, "저는 기도하는 스님을 사랑한다. 비즈니스 스님은 싫다"고 솔직한 성품을 드러냈다.
이경실이 "용여 언니는 항상 '얘 동국대 나왔어요'라며 나를 자랑한다. 사실 교회를 다니지만 절에 오면 편하다"고 말하자 웃음이 터졌다. 절에서는 법정 스님의 친필 족자를 선물로 받았고, 선우용여는 이경실에게 "네 신랑 사업하잖아.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며 후배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선우용여는 딸이 남겨놓은 메모와 정성 어린 선물들을 발견했다.
딸 최연제는 어머니가 여행 중일 때 집안을 정리해두고, 곳곳에 포스트잇으로 사랑이 담긴 메시지를 남겼다. 또 직접 그린 해바라기 그림, 손주들의 사진, 손편지 등을 선물로 두고 떠났다.
선우용여는 이를 발견한 뒤 "같이 있다가 가니까 더 섭섭하다. 오히려 일주일만 있다가 가는 게 낫겠다. 너무 오래 있으면 익숙해지는데, 떠나면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진다"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이어 침대 위에 놓인 선물과 편지를 확인하던 그는 결국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며 "우리 딸이 섬세하고 진짜 착하다. 엄마라고 다 아는 게 아니더라. 자식에게도 많이 배워야 한다"고 감동을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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