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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은 tvN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을 통해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를 떠올리며 그는 "촬영이 포맷도 새롭고 정말 힘들었지만, 서울 전세값을 마련할 정도로 돈을 벌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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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은 데뷔 초 '송혜교 닮은꼴'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그는 "그분(송혜교)께 너무 죄송하다"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데뷔 전엔 홈쇼핑 패션모델로 활동했고, 장동건 오빠와 맥주 광고도 찍었다"며 과거 CF 섭외가 줄을 잇던 '광고 퀸' 시절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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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정가은은 최근 택시 기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아버지도 오래 택시를 하셨고, 나도 운전하는 걸 좋아한다. 재미있을 것 같아서 시작했다"며 "간혹 함부로 대하는 손님들도 있어 아버지가 걱정하셨다"고 전했다.
'생활고 때문에 택시를 한다'는 세간의 시선에 대해 정가은은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사실 먹고 살기 힘들어서가 아니다. 방송인도 본업이 있지만 자격증 따고 미래 준비하는 사람들 많다. 그런데 언론에서 '생활고'라 표현하니까 주변에서 걱정만 하고 묻지도 못하더라"고 강조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