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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은 오는 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수지와 호흡을 맞춘다. 그는 "수지 씨와는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10년 만에 다시 만났다"며 "다시 함께한다는 게 행복한 일이지만, 그만큼 잘해야겠다는 부담도 있었다. 다행히 성격이 비슷해 시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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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은 이번 작품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의 인연도 회상했다. 그는 "'신사의 품격'을 마치고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나 김은숙이야'라고 하시더라. '왜 글을 쓰는지 알 것 같다, 동협이 잘 연기해줘서 고맙다, 생일 축하한다'고 하셨다. 그게 내 생일 선물 중 가장 큰 선물이었던 것 같다"며 "몇 차례 제안이 있었는데 여러 이유로 함께하지 못했다. 다시 기회를 주셔서 감사히 합류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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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은 "'나는 솔로'에서 술자리 분위기나 빌런이 등장하는 순간을 기다리며 본다. 진짜 같아서 더 재미있다"고 웃으며 "최근에는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를 가장 재밌게 봤다. 메이크업해주는 친구가 모태솔로인데 '나가보라'고 권유하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