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도미닉 솔란케가 최근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지만, 토트넘은 그의 오랜 결장을 바라지 않고 있다. 솔란케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는 히샬리송이 또 한 번 비판의 중심에 섰다.
영국 TBR풋볼은 1일(한국시각) "솔란케의 부상이 히샬리송의 부진과 시기가 겹치며, 토트넘 공격 자원이 크게 부족해졌다"라며 "히샬리송은 노르웨이 보되/글림트 원정에서 단 10번의 터치만 기록하는 등 어려운 밤을 보냈다"라고 보도했다.
같은날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에서 토트넘은 보되/글림트와 2대2로 비기는 졸전을 펼쳤다. 토트넘 팬들은 히샬리송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으며 랭달 콜로 무아니와 솔란케가 가능한 빨리 복귀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토트넘은 10월 A매치 휴식기 이후 솔란케가 복귀할 것으로 기대한다. 솔란케는 이번 시즌 발목 문제로 단 49분밖에 뛰지 못했다. 수술을 받은 상황으로 비교적 이른 복귀가 가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콜로 무아니 역시 부상에서 거의 회복해 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선수의 복귀는 히샬리송이 주전 자리를 잃게 된다는 의미다. 시즌 초반 좋은 출발을 했던 히샬리송은 지금 완전히 흔들리고 있다. 수준급의 골 결정력을 보여주던 그가 최근에는 상대 수비에 고립되는 장면을 여러번 연출하고 있다. 손흥민의 이적과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오랜만에 기회를 얻은 히샬리송이다. 기회가 주어졌을 때 활약이 필요했지만, 뒷심이 부족한 모습이다. 지난 이적시장에서 방출 후보로도 언급됐던 만큼 히샬리송에게는 이번 시즌이 토트넘에 남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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