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들은 "신곡 '산보'가 김광석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매우 흡사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배움이 부족해 곡을 작곡할 때는 지적해 주신 곡('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알지 못했으나 지적을 받은 뒤 이 곡이 한국 분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곡인지를 깨달았다"고 사과했다.
Advertisement
슈퍼등산부는 지난달 '산보' 발매 소식을 전했다. '산보'는 멤버 오다 토모유키가 작사 작곡한 노래다. 하지만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클라이막스 부분을 제외한 부분이 거의 번안곡 수준으로 비슷해 표절 논란이 일었다.
Advertisement
김광석은 1984년 데뷔, 대한민국에 포크송 붐을 불러온 전설적인 가수다. '사랑했지만' '사랑이라는 이유로' '이등병의 편지' '서른 즈음에' '일어나' '광야에서'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가객으로 사랑받았지만, 1996년 31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
Advertisement
슈퍼등산부는 2023년 결성된 5인조 밴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