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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장훈은 "요즘 역사상 가장 많은 전국민이 생계를 걱정하는 가수, 거지가 됐다. 몇 개 방송에서 사람을 거지로 만들어놨다"면서 "거지는 맞는데 진짜 부자 같은 마음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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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장훈은 "자립 청년들을 위해서 집을 리모델링 할 때 억대를 쓰고 이런 건 맞다. 예들 들어 우리가 소풍을 한번 가면 바베큐 구워주고 뭐해서 2천만 원 썼다고 그러니까 '그게 기부냐'고 하더라"면서 "그러면서 나온 게 200억 추정 기사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김장훈은 "자본주의 사회는 숫자가 크지 않냐"면서 "속으로 '좀 더 한 것 같은데' 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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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은 "예전 같이 벌지 않는데 기부는 계속 조금씩이라도 번 돈은 다 한다"며 "예전에 어디 갔을 때 이모들이 '김장훈 씨 건강해야지'라면서 본인들이 먹는 거 갖다 주고 공연이 며칠 잡히면 풀빌라 같은 데 좋은데 가서 좀 쉰다. 그때 돈을 안 받는다. '좋은 일 하시니까 쉬시다 가셔라'고 하셨다"며 자신에게 호의를 베풀었던 이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병원가도 안 받더라. 내가 뭐라고. 그러니까 못 갖겠더라. 돈을"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