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열심히 일한 당신들, 쉬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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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를 조기 확정지은 SSG 랜더스가 베테랑 선수들을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마지막 원정 2연전에 동행하지 않는다.
SSG는 2일과 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와 창원NC파크에서 KIA 타이거즈, NC 다이노스전을 치른다. 3위를 확정지은 채 치르는 마지막 2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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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 최종전에서 극적 승리를 따낸 SSG. 광주에 5명의 주축 선수를 데려오지 않았다. 노경은, 문승원, 한유섬, 에레디아, 최정이 이날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대신 신지환, 임근우, 최준우, 이승민, 홍대인 5명의 선수가 등록됐다. 이 중 이승민은 LG 트윈스 이병규 2군 감독의 아들로, 지난해 입단 후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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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전은 박성한-최지훈-고명준-류효승-현원회-이율예-김성욱-정준재-김성현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작성했다.
KIA는 이미 가을야구 탈락이라 큰 상관이 없지만, NC전의 경우 SSG 입장에서 부담스러운 경기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NC와 KT 위즈의 5강 진입 여부가 갈릴 수 있기에 절대 대충 경기를 할 수 없을 전망이다.
광주=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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